솔비 "최근 내 작품 920만원에 최고가 낙찰…해당 경매서 1위"
솔비 "최근 내 작품 920만원에 최고가 낙찰…해당 경매서 1위"
  • 양유리 기자
  • 승인 2020.10.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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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방송인 솔비가 작가로 변신한 근황과 함께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솔비는 가수 솔비가 아닌 그림을 그리는 작가 권지안으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여러분들이 알고 계시는 가수 솔비이기도 하지만 작가이자 아티스트로도 활동하는 권지안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솔비는 "아틀리에에 정식으로 들어갔다. 그 아틀리에서 하는 온라인 경매 행사도 했다. 다행히 좋은 결과가 나왔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해당 경매에서 솔비의 그림은 920만원 최고가를 얻어 낙찰가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에 조세호는 "우리가 살 수 있는 게 몇 개 있느냐"라고 묻자, 솔비는 "너무 많다"라고 답했다.

이에 조세호가 "어디서 살 수 있나"라고 묻자 솔비는 "내 작업실에 있다. 혹시 방문 판매를 원하는 것이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이날 특히 MC 유재석은 솔비에게 "방송할 때 수입과 차이가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솔비는 "지금도 벌고 있다. 쏠쏠하다"고 답했다.

솔비의 말에 유재석이 "작가님으로서의 수입이 더 낫냐. 방송 활동 외에 다른 걸 또 하냐"고 재차 묻자 솔비는 "빵집도 하고 있다. 가끔씩 '너는 뭘로 먹고 살아?'라는 질문을 받을 때 어떻게 일일이 다 설명을 해야할 지 모르겠다"며 "'내가 빵집을 오픈했는데 거기서 뭐 얼마를 벌고'라고 말을 해야하냐"라고 설명해 폭소를 안겼다.

솔비는 처음 그림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에 대해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며 "'방송 하던 거만 잘하면 되는데 왜 갑자기 미술가의 길을 가냐'고 묻고, 모임이나 이런 곳에 가면 미술 전공한 분들이 계시는데 면전에 대고 '그림 왜 그려요? 전공자들이 싫어해요', '본인이 잘 그린다고 생각하세요?' 라고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그간의 서러움을 표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이어 "그래서 더 해보고 싶었다. 더 세게 한번 들이받아 보고 싶었다"며 "그래서 더 음악 프로그램에서 하고 싶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무대에서 보여줄게'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하며 2017년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바디페인팅을 이용한 퍼포먼스를 언급했다.

한편 솔비는 이날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하며 여전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앞으로도 가수 활동도 이어갈 것이라는 솔비의 말에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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