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아웃&] 김창현 키움 감독대행 "실전공백 우려…선수들 빨리 적응할 것"
[덕아웃&] 김창현 키움 감독대행 "실전공백 우려…선수들 빨리 적응할 것"
  • 이영봉 기자
  • 승인 2020.10.30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창현 키움 히어로즈 감독대행.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김창현 키움 히어로즈 감독대행이 정규시즌 최종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창현 대행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시즌 16차전을 앞두고 "잘 쉬고 컨디션 조절을 했다. 경기 감각을 살리기 위한 라이브 배팅 등 실전에 가까운 운동을 하면서 보냈다"고 말했다.

키움은 지난 23일 두산전(6-2 승리) 이후 일주일만에 경기를 한다. 고척스카이돔을 홈 구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우천취소 경기가 적었다.

키움도 두산도 패배는 곧 5위 확정을 의미한다. 키움은 이날 승리 시 경우에 따라 2위까지도 가능하다.

김창현 대행은 "오늘은 브리검을 제외하고 모두 불펜에 대기한다"며 "(이날 1군에 등록한) 한현희도 몸 상태가 좋아 오늘 기회가 된다면 등판할 것이다. 본인이 등판을 희망하고 있다"고 불펜 총력전을 예고했다.

실전 공백에 대해선 "우려는 되지만 선수들이 집중해서 초반에 빠르게 적응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빠른공 투수인 알칸타라가 나오는데, 미리 예상하고 준비했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이날 키움은 박준태(중견수)-김웅빈(지명타자)-이정후(우익수)-박병호(1루수)-김하성(3루수)-김혜성(유격수)-박동원(포수)-러셀(2루수)-허정협(좌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창현 대행은 "김웅빈이 알칸타라에게 좋은 타격을 했기 때문에 먼저 나가고 서건창은 불펜 싸움이 벌어졌을 때 중요한 상황에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